| 다시 올리는LTD KH-502 |
이기타 처음사고 다음날 사용기 올렸었습니다..
산지 얼마 않돼 쓴거라 부족한점이 너무 많더군요..
그래서 다시 올려봅니다^^;;;
LTD KH-502이기타를 산지 이제 6개워이 됐군요,,
6개월동안 많은 노래를 카피해보고 연주해봤습니다..
하지만 아직 부족한점이 많은 지라..참고하고 보시길^^;;
우선 외향은 투험버커의 전형적인 슈퍼스트랩입니다..
전에도 말했듯 잭슨보다는 선이 좀 두터운 모양입니다
바디와 넥은 메이플이고 로즈우드 핑거보드에
점보싸이즈 플랫 로프로엣지 라이센스 브릿지입니다^^;;;
우선 넥감은 정말 ESP못지 안게 좋습니다..
연주감은 지금까지 잡아봤던 고가의(깁슨 스탠다드,아이바네즈 제이커스텀)
이랑 비교해도 결코뒤떨어지지 안습니다..
바디의 무계는 직접 재봤는데..거의5KG에 육박..ㅡ.ㅡ;;
조금 무겁군요...에피폰보다 조금더...ㅠ.ㅠ
그래서 장시간 연주시에 많은 체력을 요구하더군요,,,ㅜ,ㅜ
픽업은 EMG-HZ라는 겁니다..
제가 이픽업에 대해 조사해본결과..
따로 구입으 절대 불가능...ㅡ.ㅡ;;;
EMG에서 중저가??저가는 아니고 50이상100이하의 기타에
달기위해 만드는거라고 합니다..
일단 소리는 정말 손색 없는 픽업입니다
말그대로 너무뛰어나지도 그렇다고 나쁘지도 안은
그저 그런...ㅡ.ㅡ;;;개성없는 일반 픽업이라고 할수있죠,,
소리는 중저음이 강조된 두텁고 긴 써스테인..
강한 디스트가 기본으로 되는 기타입니다..
뭐 원래 이기타를..ㅡ.ㅡ부르스나 컨츄리음악한다고 사는사람은 없겠지만여^^;;
정말 하이게인 이펙터와 궁합이 좋은 기타입니다
쌩톤은....
음.....나쁘지도 좋지도...ㅡ.ㅡ;;디스트는 정말
고가 기타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지만...
쌩톤은 역시...많이 딸립니다..ㅡ.ㅡ;;
이기타로 쌩톤쓸일 없겠다 했지만..ㅡ.ㅡ;;
기타치다보니 가끔 다른장르가 땡길때가 종종 잇어서
그럴땐...
친구꺼 빌려쓰곤 합니다..
역시 쌩톤은....펜더가 좋더군요^^;;
카랑카랑한 그소리...
캬~~~미치겠다
앗차~~그래도...뭐 나쁘다는건 아닙니다..
험버커 다운 쌩톤을 내주니까여..
바디 울림이..정말^^
하하~~~멋져여 도장도 꽤나 강하게 잘되있는거 같습니다
많이 부딧히고 했는데 아직 과도한 피킹으로 인한 실기스밖에 없거든여^^;;
튜닝은...저어~~ㄹ대 안 흐트러집니다..
제가 6개월동안 메일 메일 암질해대며 로프로 엣지브릿지를 혹사 시켰지만..ㅡ.ㅡ;;
튜닝 틀어진적은 한번도 없습니다^^
정말 브릿지 어디서 하청했는지 잘만들었더군요,,
음....스트링은 처음에 0.09짜릴 썼는데..
저음현이...버징이 좀 있구 뭔가....헐렁한느낌이더군요..
내가 장력조정을 잘못했는지..
그래서 지금은...저음현은 0.10짜리를 고음현은 0.09짜리를 쓰는데
(로또 오랜지)정말 궁합이 좋더군요^^;;
동아리 선배가 그렇게 쓰면 더 힘이 기타소리에 좀더 힘이 붙는다고
해봐서 해봤는데^^
정말 마음에 쏙들었습니다..
아~~이제 정리 해야겠네여..
이거 보시는분들...LTD KH-602라고아시나여??
미국에서 1000$이상에 거래되고있는 LTD 커크모델중 최고모델..
그기타와 같은 재질을 쓰고 브릿지와 픽업만 다릅니다..
정말 EMG81셋으로 하면...602모델과 같아집니다..
제가 얼마전 기회가 생겨서 써봤거든여^^;;
전 얼마전에 EMG81로 교환하구^^;;
정말 그 1000$ ...120이 넘는 기타와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..
사실꺼면 꼭 사시길 바랍니다
후회하지 안을꺼니까여^^
그럼 즐음들하시고 좋은악기 구하시길 바랍니다
기타뮤즈님도 사업번창하시고 항상 좋은 악기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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